올해도 어김없이 가을이 왔다. 한여름 무더위를 겪을 때, 밭으로 가는 …
최도현의 전원일기(7) 세종시 로컬푸드 싱싱장터의 초보 장사꾼
한 달간의 혹서기 휴장기간이 끝나고, 드디어 하반기 장이 열렸다. 생전 …
최도현의 전원일기(6) 봄나물로 차린 건강밥상
풀 한포기 없는 밭은 뭐든지 심어보고 싶은 의욕을 …
최도현의 전원일기(5) 진달래 꽃지짐에서 얻은 행복
바야흐로 꽃 피는 계절이다. 곳곳마다 목련, 개나리, 진달래, 벚꽃 등이 어우러져 상춘객을 …
최도현의 전원일기(4) 가지치기와 순지르기는 욕심을 버리고
농부에게 있어서 겨울은 방학이자 반성과 숙고의 시간이다. 비록 …
최도현의 전원일기(3) 논농사와 사라지는 생물들
지독했던 보릿고개를 넘지 않아도 된 것은 1970년대 중반쯤이었던 …
최도현의 전원일기(2) 농사는 누가 짓는가?
요즘 농사짓는데 가장 큰 골칫거리는 멧돼지나 고라니에 의한 …
최도현의 전원일기(1) 자연농법 따라 하기
올해 농사가 마무리되었다. 가뭄과 태풍도 수차례 있었지만 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