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그리고 그대 흐린 안갯속에 새벽달 뜨거든 그대 …
허현숙 시인의 사랑앓이(13) 수줍은 고백
오직 그대에게만 하고 싶은 말 그대만이 들어주었으면 하는 …
허현숙 시인의 사랑앓이(12) 그대는
그대는 설레는 첫사랑이어라 첫눈의 깨끗함이어라 순백의 순수함이어라 흘러간 …
허현숙 시인의 사랑앓이(11) 외사랑
외사랑 난 언제나 너이길 바랬고 넌 언제나 너였다 …
허현숙 시인의 사랑앓이(10) 길
길 처음부터 정해져 있었네 내가 가야 할 길 …
허현숙 시인의 사랑앓이(9) 나무
나무 혼자서는 열매 맺지 못하는 둘이 서로 마주 …
허현숙 시인의 사랑앓이(8) 그저 너라서
그저 너라서 그저 너라서 그저 너니까 그저 너이므로 …
허현숙 시인의 사랑앓이(7) 함께
함께 골목 어귀를 돌아 그대 창가를 비추는 가로등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