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 그토록 그리워 기다렸으면서도 막상 그대 오시니 덤덤하네요 …
허현숙 시인의 사랑앓이(17) 가을
가을 여름이 뜨거운 마지막 숨을 삼키자 가을이 서늘한 …
허현숙 시인의 사랑앓이(16) 고백
고백 가장 흔한 언어로 말하는데 너무 귀하게 들리네요. …
허현숙 시인의 사랑앓이(15) 바라다
바라다 바람이고 싶었습니다. 때로는 바람이고 싶었습니다. 그대 고운 …
허현숙 시인의 사랑앓이(14) 달 그리고 그대
달 그리고 그대 흐린 안갯속에 새벽달 뜨거든 그대 …
허현숙 시인의 사랑앓이(13) 수줍은 고백
오직 그대에게만 하고 싶은 말 그대만이 들어주었으면 하는 …
허현숙 시인의 사랑앓이(12) 그대는
그대는 설레는 첫사랑이어라 첫눈의 깨끗함이어라 순백의 순수함이어라 흘러간 …
허현숙 시인의 사랑앓이(11) 외사랑
외사랑 난 언제나 너이길 바랬고 넌 언제나 너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