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가방을 크로스로 메고 두 눈을 새초롬히 깔고 예쁜척하던 …
김인자 작가 포토에세이(11) 지금 행복하신가요?
지금 행복하신가요? 예, 행복해요. 아니오, 저는 행복하지 않아요. …
허현숙 시인의 사랑앓이(8) 그저 너라서
그저 너라서 그저 너라서 그저 너니까 그저 너이므로 …
어머니 도시락
오늘도 점심식사를 도시락으로 먹고 있어요. 어려서부터 장성한 지금까지 …
김인자 작가 포토에세이(10) 보이지 않아도 있는 것들
“까똑~” 속초에 사는 친구에게서 사진 한 장이 왔습니다. …
동양전자 이야기〈3〉 문 영감
그는 아침에 동양 전자를 찾는 첫 번째 손님이다. …
내가 멀리 보았다면 그건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서 있었기 때문이다
“내가 멀리 보았다면 그건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서 …
김인자 작가 포토에세이(9) ‘함께’라야 가능한 것
두 사람이 길을 걸어가고 있었다. 같은 곳을 바라보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