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 그토록 그리워 기다렸으면서도 막상 그대 오시니 덤덤하네요 …
최도현의 전원일기(8) 알밤을 주우며
올해도 어김없이 가을이 왔다. 한여름 무더위를 겪을 때, 밭으로 가는 …
최도현의 전원일기(7) 세종시 로컬푸드 싱싱장터의 초보 장사꾼
한 달간의 혹서기 휴장기간이 끝나고, 드디어 하반기 장이 열렸다. 생전 …
노총각의 죽음과 카메라
아침에 회의실을 점검하고 잠시 쉬고 있으려니 핸드폰의 전화벨이 …
허현숙 시인의 사랑앓이(17) 가을
가을 여름이 뜨거운 마지막 숨을 삼키자 가을이 서늘한 …
최도현의 전원일기(6) 봄나물로 차린 건강밥상
풀 한포기 없는 밭은 뭐든지 심어보고 싶은 의욕을 …
최도현의 전원일기(5) 진달래 꽃지짐에서 얻은 행복
바야흐로 꽃 피는 계절이다. 곳곳마다 목련, 개나리, 진달래, 벚꽃 등이 어우러져 상춘객을 …
어느 부모가 자식에게 보내는 편지 – 내 사랑하는 아들딸들아!
아래는 오래전부터 인터넷에서 회자(膾炙)되고 있는 ‘어느 부모님이 사랑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