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자키 후미오가 쓰고, 김대환이 옮긴 책 ‘병원에서 죽는다는 …
진홍빛 하늘 아래
밤낮없이 찌는 듯했던 여름이 지나는지 아침저녁으로 부는 선선한 …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서 – 죽음과 죽어감에 관한 실질적 조언
‘뉴욕타임즈 평론가들이 선정했던 2018년 올해의 책’, 어느 유튜버가 …
‘나’의 눈에 비친 사회주의 ··· 채만식의 치숙(痴叔)
정월 대보름 저녁 황금빛 보름달에 반해 집을 나섰다. …
풍경 달다, 어른들이 읽는 동화 정호승의 연인
전남 화순에 가면 커다란 와불과 함께 천불천탑으로 알려진 …
7년 만에 다시 읽은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 히가시노 게이고
일본여행 안 가고 일본제품 안 쓰는 것으로 마치 …
사무엘 베케트의 고도를 기다리며
“네가 오후 네시에 온다면 나는 세시부터 행복해질 거야. …
‘다시 오지 않는 것들’ 그리고 최영미 시인
자그마한 여인의 몸으로 커다란 바위를 깨는 일이 과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