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에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프랑스 현지시간으로 2019년 4월 15일 오후 6시 50분(우리 시간으로 4월 16일 새벽 1시 50분)쯤 보수공사 중이던 첨탑 주변에서 불길이 시작되었다.
이번 화재로 첨탑과 지붕이 무너졌으나 두 개의 종탑을 비롯한 성당의 기본 구조물은 안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를 해봐야 알겠으나 관계자들은 최근 진행 중이던 내부 보수공사와 연관이 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 라고 여러 외신들이 긴급히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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